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예술/대중문화

[] [하나북]이야기 미술관 :우리가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읽는 그림에 대하여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하나북]이야기 미술관 :우리가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읽는 그림에 대하여
소비자가 20,000원
판매가 18,000원
모델 웨일북(whalebooks)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하나북]이야기 미술관 :우리가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읽는 그림에 대하여 수량증가 수량감소 180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구매하기예약주문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 책소개

tvN 〈벌거벗은 세계사〉, JTBC 〈톡파원 25시〉 등에서 활약하며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창용 저자의 신작이 나왔다. 독보적인 미술계 스토리텔러 이창용 저자는 《이야기 미술관》에서 지금도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불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그림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간다.

교양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야 한다는 미술관에 가 봐도 혼자 겉도는 기분이 들거나 유명한 작품을 봐도 “예쁘네” 정도로만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미술 이야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또한 ‘삶을 살아가는 데 미술이 꼭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그러한 물음에 이창용 도슨트는 확고하게 “네”라고 답한다. 자신의 예술 취향을 파악하는 것은 삶을 더 다채롭게 할 뿐만 아니라, 그림을 아는 것은 그 시대의 삶과 문화, 역사를 아는 것과 같기에 우리의 시야는 더 넓어지기 때문이다.

“모든 화가는 각자의 방식대로 회화의 역사를 요약한다.”- 질 들뢰즈

이창용 도슨트는 ‘읽는 그림(고전주의)’을 통해 화가의 생애, 작품 탄생 배경, 그리고 그림 속 비하인드를 보여주며 이제껏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작품 속 인생을 들려준다. 뭉크가 자신의 모습을 형상화했다는 〈절규〉 속 남성은 절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꿰뚫고 들려오는 ‘절규’에 귀를 막는 모습이고, 우리에게 친숙한 클림트의 〈키스〉는 연인과의 사랑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남성이 여성에게 애타게 구애하는 모습이다.

《이야기 미술관》에는 네 개의 방이 존재한다. ‘영감’, ‘고독’, ‘사랑’, ‘영원’의 방에서 우리는 수 세기 전에 탄생한 걸작들을 살펴본 후 아름답고 경이로운 그림의 세계로 들어간다. 아주 잠깐의 시간으로 읽어본 그림 이야기만으로도 작품들이 달리 보이고 더 선명하게 와닿을 수 있다. 교양 미술 입문서이자 필독서인 이 책을 통해 ‘읽는 그림’을 만나보게 될 것이다.

▷ 목차

들어가며 : ‘읽는 그림’으로 미술을 이해하는 시간


영감의 방 : 감정이 넘실거리는 곳
이 방은 생명력 넘치는 색과 이야기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뜨거운 감정의 파도가 끊임없이 밀려드는 이 방으로 들어가 볼까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고흐의 작품이 먼저 보이네요. 이를 따라가다 보면 다채로운 그림들 속 특별한 이야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렬한 색채너머 숨겨진, 다양한 삶을 만나보면 어떨까요.

* 태양이 없으면 시들어버릴 삶의 의미 〈해바라기〉
* 무수한 감정이 담긴 어머니의 얼굴 〈요람〉
* 녹색의 여인이 만들어낸 또 다른 여자들 〈아비뇽의 여인들〉
* 아름답기에 비밀스러운 〈입맞춤〉
* 세상을 외면하지 않겠다 〈1808년 5월 2일〉


고독의 방 : 모든 세상이 외로움으로 물들어 갈 때
화가의 생애가 곧 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어둡고 외로운 이 방에는 침묵이 흐르지만, 이 고요를 깨려는 작품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고독의 이면에는 ‘자기만의 길’이 있다고 하죠. ‘절규’에서 벗어난 뭉크가 남긴 ‘태양’처럼 이 방에도 한 줄기의 희망이 스며들 거 같네요.

* 고통이 위로가 되는 순간 〈절규〉
* 새는 외롭지 않다 〈달과 까마귀〉
* 겸손이 교만을 없애다 〈골리앗의 머리를 든 다윗〉
* 신이 아닌 인간이 만들었기에 더 성스러운 〈피에타〉
* 죽음의 순간은 늘 극적이다 〈라오콘 군상〉


사랑의 방 : 내 삶을 다시 피어나게 하는 힘
서로에 대한 고마움이 사랑이 되기도 하고, 애틋하고 간절한 마음이 사랑이 되기도 합니다. 마음을 내어주고픈, 누군가의 곁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깊은 감정에 잠기는 시간, 이 방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고스란히 우리의 내면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 바람을 견뎌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꽃 피는 아몬드 나무〉
* 나의 사랑은 절벽에서 더 간절하다 〈키스〉
* 아버지가 나를 버릴지라도 〈이삭의 희생〉
*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무엇일까 〈기다림〉


영원의 방 : 간절함이 마음에 닿으면
탄생한 순간부터 끊임없이 우리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불멸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액자에 갇힌 그림을 통해 역사적 순간과 삶의 의미, 더 나아가 작가의 신념마저 깨닫기도 하죠. 시간의 흐름은 무의미하죠. 무한함 속에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은 때로 끝이 나지 않을 것만 같기도 합니다. ‘영원’ 속에서 오롯이 예술을 느껴보길 바랍니다.

* 참을 수 없는 잔인함과 싸우다 〈게르니카〉
* 영원한 잠에 든 꽃 〈오필리아〉
* 강한 의지가 담긴 손짓으로 〈레이디 제인 그레이의 처형〉
* 끝없는 아름다움을 말하다 〈암피사의 여인들〉
* 왕이시여, 죽음을 기억하시기를 〈대사들〉


도판 목록

▷ 저자소개

이창용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석사 후 국민대학교 미술이론 박사과정 중에 있다. 2006년부터 2년여간 로마 바티칸 박물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했으며, 이때의 경험으로 2012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바티칸 박물관전’ 큐레이터를 맡았다.10년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도슨트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방송과 미술사 강의 섭외 1순위로 연평균 400회 이상 강의를 진행하며, tvN 〈벌거벗은 세계사〉, JTBC 〈톡파원 25시〉, 〈미술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해 유럽미술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서로는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프랑스》가 있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1일 ~ 2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제주도 3000원/도서산간지역 7000원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85-10 (산남동) 하나북스퀘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네이버
리뷰이벤트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