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위스키는 어렵지 않아 증보개정판』 출간!
새로운 최신 정보로 재무장!
★ 어떤 내용이 추가되었을까? ★
1. 위스키에도 테루아가 있다?
-> 와인뿐 아니라 위스키에도 테루아가 있다.
과학의 도움을 받아 위스키의 테루아를 확인해보자.
2. 아메리칸 위스키 = 버번 위스키 ?
-> 버번 위스키가 유명하기는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아메리칸 위스키에도 켄터키 버번, 테네시 등 다양한 하위 분류가 존재한다.
3. 한정판 하이엔드 위스키?
-> 모든 위스키는 평등하지 않다. 수만 유로가 훌쩍 넘는 값비싼 위스키도 있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는 한정판 하이엔드 위스키를 소개한다.
4. 위스키 오크통을 거치는 다른 증류주도 있다!
-> 다른 증류주를 숙성시킨 오크통에서 위스키를 추가로 숙성시키기도 하지만,
위스키를 숙성시킨 오크통에서 다른 증류주를 숙성시켜 새로운 풍미를 더하기도 한다.
5. 위스키도 진화한다!
-> 증류소가 아닌 연구실에서 며칠 만에 만드는 분자 위스키부터 AI가 만든 위스키까지,
새롭게 진화한 위스키를 만나보자.
6. 아시아의 위스키 생산국?
-> 아시아는 위스키의 새로운 개척지이다. 일본 위스키 외에도 인도, 타이완 등,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흥미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는 새로운 위스키 생산국이 존재한다.
7. 영화와 문학 속 위스키?
-> 위스키는 영화에서도 TV에서도 특별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문학계에서도 많은 작가들이 삶이나 작품 속에서 위스키와 특별한 관계를 맺어왔다.
▷ 목차 C-0 시작하기 INTRODUCTION
위스키는 어떤 사람이 마실까? / 위스키의 종류 / 위스키의 원조는 어느 나라? / 위스키, 세계를 정복하다 /
역사 속 위스키 / 위스키의 상징, 증류기
C-1 증류소 ? LA DISTILLERIE
원료 / 위스크의 테루아 / 위스키 제조의 7단계 / 이탄의 사용 / 몰팅 / 매싱(당화) / 발효/ 증류 / 컷 / 오크통에 담기 /
오크통 만들기 / 오크통의 종류 / 오크통의 일생 / 아메리칸 위스키 / 저장고 / 블렌딩 / 병입 / 마스터 디스틸러 /
증류소에서 일하는 사람들 / 증류소 투어의 황금법칙
C-2 시음 LA D?GUSTATION
시음 준비 / 알코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시음 이해하기 / 글라스 선택 / 병? 또는 카라프? / 물 선택 /
위스키 시음의 3단계 / 위스키 아로마 / 여러 가지 위스키 / 시음노트 / 시음이 끝난 뒤 / 숙취 예방과 치료 /
위스키 클럽 / 한정판 하이엔드 위스키
C-3 위스키 구입 ACHETER SON WHISKY상황에 맞는 위스키 선택 방법 / 라벨 보는 방법 / 위스키는 어디에서 구입할까? / 나만의 홈바 만들기 / 위스키의 보관 / 코르크 마개의 역할 / 마케팅을 조심하라 / 위스키의 진화 / 가격 / 위스키 오크통을 거치는 다른 증류주
C-4 식탁에서 LE WHISKY ? TABLE
위스키가 있는 저녁식사 / 위스키에 어울리는 음식 / 위스키에 어울리는 전통요리 / 위스키, 요리에 들어가다
C-5 바 & 칵테일 BARS & COCKTAILS
바에서 위스키 주문하기 / 미즈와리 / 아이스볼 / 칵테일의 기본 도구 / 전설적인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 /
버번 베이스 칵테일 / 블렌디드 베이스 칵테일 / 싱글몰트 베이스 칵테일 / 베일리스 베이스 칵테일 /
위스키 베이스 주류
C-6 세계의 위스키 TOUR DU MONDE
스코틀랜드 / 타탄 / 아일레이 / 스페이사이드 / 롤런드 / 하일랜드 / 캠벨타운 / 아일랜드 /
영국의 다른 지역 / 아시아: 위스키의 새로운 개척지 / 일본 / 미국 / 캐나다 / 프랑스 / 그 밖의 나라
C-7 참고자료 ANNEXES
위스키 용어 / 숫자로 알아보는 위스키 / 영화와 문학 속 위스키 / 위스키계의 위대한 인물 / INDEX
▷ 저자소개 미카엘 귀도(Micka? Guidot)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태어나 와인으로 유명한 본과 뉘셍 조르주 근처에서 자라면서 지역의 와이너리와 바에 열심히 드나들었다. 그 후 고향을 떠나 파리에 있는 광고회사에 입사했는데, 그곳에서 여러 샴페인 회사, 증류주 회사와 일하며 술과 미각에 대해 배웠다. 2012년부터는 ‘ForGeorges’라는 블로그를 만들어 그동안 배운 지식과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ForGeorges’는 블로그를 만들기 몇 달 전에 돌아가신 조르주 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조르주 할아버지는 저녁식사 전에 가족들과 마시는 식전주를 무엇보다 좋아하셨다고 한다. 이 블로그는 만남과 나눔과, 호기심의 공간이다. 그의 개인 위스키 컬렉션이 증명하듯이 위스키에 대한 그의 열정은 끝이 없다. www.forgeorges.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