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시/에세이

[] [하나북]영혼의 이중주 :인생도 예술도 꼭 닮은 59쌍의 화가와 음악가 이야기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하나북]영혼의 이중주 :인생도 예술도 꼭 닮은 59쌍의 화가와 음악가 이야기
소비자가 35,000원
판매가 31,500원
모델 스튜디오오드리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하나북]영혼의 이중주 :인생도 예술도 꼭 닮은 59쌍의 화가와 음악가 이야기 수량증가 수량감소 31500 (  )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구매하기예약주문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 책소개

바이올리니스트로서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렉처 콘서트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많은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음악이라는 장르에만 머무르지 않고 배우, 프로듀서, 영화감독,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엘라의 교양 예술 에세이 『영혼의 이중주』가 풍성한 도판을 포함한 공들인 편집을 거쳐 세련된 장정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멀게는 미켈란젤로와 조스캥 데프레, 고야와 베토벤에서부터 가깝게는 고흐와 라흐마니노프, 뵈클린과 말러, 샤갈과 차이콥스키, 데이미언 허스트와 조지 크럼에 이르기까지 59쌍의 서로 닮은 화가와 음악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 그림에서 음악을 듣고, 음악에서 그림을 보다

저자는 화가의 인생과 그림을 보면서 그와 닮은 음악가와 음악을, 때로는 역으로 예술가들을 연결 지어 떠올린다. 마치 “그림 속에 시가 있고, 시 속에 그림이 있다”라는 유명한 말을 변형하여 ‘그림 속에 음악이 있고, 음악 속에 그림이 있다’라는 것처럼 말이다. 여기에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포개어 놓음으로써 시공간을 초월한 공명은 더욱 증폭된다. 그리고 그 공감의 향연은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로 다가온다. 저자와 함께 화가와 음악가가 각각 음표와 색채로 반향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예술에서 ‘장르’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인위적 칸막이에 불과하다는 점을, 그리고 예술이야말로 영혼과 영혼이 교감할 수 있는 핵심 통로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장르를 가로지르고 시공간을 뛰어넘어 서로 닮은 두 영혼의 뭉클한 만남을 보여 주는 이러한 시도는 멀티 예술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 자신의 면모와도 무척 잘 어울린다.

이 책은 2010년에 출간하여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을 전면 개정한 것으로, 구판의 글을 대폭 수정한 한편으로 새롭게 쓴 글도 19편이나 추가되었다. 또한 퀄리티 높고 시원시원한 도판들을 풍부하게 삽입함으로써 단순히 읽는 책을 넘어 보는 책이 될 수 있게 했으며, 주요 곡들에 대해서는 독서를 하면서 바로 감상할 수 있도록 큐알 코드로 안내하는 등 편집과 디자인 면에서도 구석구석 세심하게 공을 들였다. 초판이 나오고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저자는 여러 예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지적으로나 감성적으로 한층 깊어지고 넓어지고 단단해졌다. 새롭게 단장한 이 책이 바로 그러한 변화와 시간의 두께를 말해 줄 것이다.

▷ 목차

1부 삶, 그 속되고 아름다운 것

슬픔은 영원하다 | 고흐×라흐마니노프
고독한 이들을 위하여 | 호퍼×바버
슬프되 비통하지 않다 | 부그로×브람스
아픔을 위로하는 아픔 | 칼로×뒤프레
고통은 지나가고 아름다움은 남는다 | 르누아르×라벨
슬픔이 없는 시대는 없다 | 레핀×마스카니
비가 오고, 나의 시간은 다가오네 | 바스키아×버클리
세상의 괴로움을 딛고 | 베로×요한 슈트라우스 2세
우리는 미래의 시체다 | 베이컨×펜데레츠키
밝은 밤 | 바토×모차르트

2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음악과 그림의 이중주 | 클레×슐러
고전적이면서도 낭만적인 | 앵그르×멘델스존
어린이와 동물이 있는 정경 | 바버×프로코피예프
사실과 환영 사이 | 마그리트×수리
일요일의 예술가 | 루소×보로딘
말 없는 말 | 로스코×리게티
마음의 눈, 마음의 귀 | 브램블릿×글래니
모든 힘없는 존재들을 위하여 | 오키프×메시앙
당신은 아시나요, 저 오렌지꽃 피는 나라를 | 밀레이×토마
마르시아스의 꿈 | 카푸어×패르트
예술가는 여기 있다 | 아브라모비옆뭄br>혁명의 이유 | 백남준 - 슈토크하우젠

3부 사랑과 욕망

순간에서 영원으로 | 모네×드뷔시
사랑의 색 | 샤갈×차이콥스키
욕망의 두 얼굴 | 실레×베르크
사랑을 사랑하다 | 들라크루아×베를리오즈
사랑한다, 고로 존재한다 | 모로×바그너
궁극의 사랑을 위하여 | 클림트×시마노프스키
바다여, 바다여 | 터너×슈만
뮤즈에서 예술가로 | 발라동×알마 말러
그대의 입술에 키스하고 싶어요 | 슈투크×슈트라우스
그대여, 연주를 멈추지 마세요 | 클로델×세즈윅
우리는 단지 춤을 추고 있을 뿐이야 | 베트리아노×피아졸라

4부 삶의 진실을 마주하다

혁명이 필요할 땐 | 고야×베토벤
인간을 이야기하다 | 미켈란젤로×데프레
있는 그대로의 삶 | 로트레크×비제
진실한 것이 아름답다 | 드옳つ〈br>예술의 본질을 묻다 | 피카소×스트라빈스키
우연이라는 이름의 필연 | 폴록×케이지
음악을 보고 그림을 듣다 | 칸단스키×스크랴빈
익숙한 것과의 결별 | 뒤샹×사티
시대와 함께 숨 쉬는 예술 | 워홀×번스타인
반복과 차이 | 저드×라이히
삶 그 자체에 다가가다 | 쿠르베×무소륵스키
재즈처럼 | 데이비스×거슈윈
화려함의 이면 | 티소×오펜바흐
인생은 사계처럼 | 프라고나르×비발디
인생의 결정적 순간 | 무하×드보르자크
인간과 기계의 화합을 꿈꾸며 | 레제×앤타일
보통 사람들을 위한 예술 | 우드×코플랜드
왕을 위한 예술 | 르브룅×륄리
반복의 마력 | 트웜블리×글래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진다 | 김아타×탄둔

5부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육신은 쇠해도 예술은 남아 | 모딜리아니×쇼팽
죽음의 천사 | 뭉크×쇤베르크
죽음과 방랑 | 프리드리히×슈베르트
가장 아름다운 죽음을 위하여 | 태디마×생상스
삶, 그 너머 | 뵈클린×말러
영원하지 않기에 아름다운 | 허스트×크럼

▷ 저자소개

노엘라

노엘라Noella바이올리니스트, 칼럼니스트, 작사가, 프로듀서, 배우, 영화감독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섯 살에 시작한 바이올린으로 10대 때 미국에 건너가 뉴잉글랜드음악원에서 제임스 버즈웰을 사사하고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플로리다주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장르 간의 경계를 넘어 융합과 회통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보다 많은 사람들과 예술적으로 교감하기 위해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렉처 콘서트’를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 노엘라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와 그림 이야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렉처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여러 단체와 유수의 기업으로부터 지금껏 200여 회 가까이 초청되며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시나리오와 제작을 도맡은 영화와 바이올린 공연을 접목한 무대 〈MY DINNER with NOELLA〉를 선보여 컬래버레이션의 선두 주자라는 명성을 세상에 각인시켰다. 국내 최초 뉴에이지 바이올린 음반 《샤이닝 클라우드Shining Cloud》와 각각의 곡을 그림, 문학, 사진 그리고 색깔과 결합한 음반 《뷰티풀 소로우Beautiful Sorrow》를 발매한 노엘라는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캠페인 프로젝트인 〈원빅토리〉의 총괄감독,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주제가인 〈2.7g의 희망〉의 총괄감독을 맡아 음악인의 행보를 이어 갔다. 경계를 넘나드는 그녀의 자유로운 예술성은 영화계로도 뻗어나가 직접 감독, 각본, 주연을 맡아 활약한 영화 〈수사의문문A Rhetorical Question〉으로 ‘블랙스완 영화제Black Sw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감독상’ ‘로테르담 독립 영화 페스티벌Rotterdam Independent Film Festival 각본상’ ‘파리 필름 어워즈Paris Film Awards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국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영혼의 이중주』는 2010년에 출간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예술 에세이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을 대폭 수정해 새롭게 선보이는 책으로, 여러 예술을 자유롭게 오가는 사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진 노엘라만의 지성과 감성의 면면을 엿볼 수 있다.블로그|http://blog.naver.com/noellasarang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1일 ~ 2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제주도 3000원/도서산간지역 7000원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85-10 (산남동) 하나북스퀘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네이버
리뷰이벤트

장바구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