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 입양 사실을 전해 주는 엄마,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아이의 성장 스토리
? 입양 이야기를 통해 가족, 복음, 사랑의 참된 의미를 묵상해 보세요
?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과 깊은 영성으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풀어내다
? 올컬러의 꽃 사진, 다양한 원예 지식,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이야기가 가득
▷ 목차 추천사 ㆍ 5
프롤로그 “엄마가 엄마 찾아 줄게” ㆍ 18
살며 - 서리가 수놓은 아칸서스 ㆍ 25
아칸서스 Acanthus ㆍ 26
별꽃 ㆍ 30
고추꽃 ㆍ 36
유채꽃 다발 ㆍ 42
산딸기 케이크 ㆍ 50
메밀꽃 필 무렵 ㆍ 58
어머니와 분꽃 ㆍ 64
기후 위기 ㆍ 72
올챙이식당 ㆍ 80
지구를 지켜라 ㆍ 86
사랑하고 - 리벤 벨레프, 사랑이 살린다! ㆍ 93
리벤 벨레프 Lieben belebt ㆍ 94
무꽃 ㆍ 102
얼레지 ㆍ 106
안갖춘꽃 ㆍ 112
스트레스 개화 이론 ㆍ 118
봉선화 물들이기 ㆍ 128
밀레의 시선 ㆍ 134
느티나무 ㆍ 142
계절의 냄새 ㆍ 150
하히(Hahii)에게 ㆍ 158
나누며 - 귤꽃 향기, 바람에 날리고 ㆍ 167
귤꽃 향기 ㆍ 168
모감주나무 ㆍ 176
고사리 소동 ㆍ 182
은행나무 열매 ㆍ 188
복숭아 잼 ㆍ 194
동반 식물 ㆍ 200
무화과나무 ㆍ 206
통나무집 아저씨 ㆍ 214
모두가 꽃이야 ㆍ 224
봉구 이야기 ㆍ 232
섬기리 - 앙스트블뤼테, 불안 속에 화려하고 아름답게 ㆍ 243
앙스트블뤼테 Angst bl?te ㆍ 244
두봉 주교와 권정생 ㆍ 252
서망례 할머니 ㆍ 260
동네 청소 ㆍ 266
텃밭 ㆍ 272
유주 언니 ㆍ 280
그 청년 ㆍ 288
은목서 나무 ㆍ 294
새로운 땅, 인도 ㆍ 302
그녀, 윤정희 ㆍ 310
그레이스를 낳아 준 엄마에게 두 송이의 카네이션 ㆍ 318
에필로그 입양은 복음이다 ㆍ 323
▷ 저자소개 김마리아중국 중의약 대학교에서 중의학(中醫學)을 전공했으며, 교육 사업가이며 자비량 선교사인 남편과 함께 중국의 소외되고 가난한 아이들의 교육과 치료를 도왔다. 그 후 귀국하여 제주도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난 생후 40일의 그레이스를 입양했다. 제주대학교에서 원예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중국과 인도, 제주를 오가며 그 땅의 아이들을 섬기고 있다.첫 번째 책 《너의 심장 소리》가 그레이스에게 가는 길로부터 시작되었다면, 두 번째 책 《엄마가 엄마 찾아 줄게》는 그레이스에게 입양의 사실을 이야기하던 날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책에서는 그레이스의 삶을 통해 입양아의 사춘기 과정을 집필할 예정이다.사실 이 세 가지의 소재는 입양을 계획하고 있거나, 혹은 현재 입양 가족들이 자녀를 양육하면서 가장 고민하고 염려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레이스의 입양이 시작되는 과정, 처음 입양을 말하는 과정, 사춘기를 보내는 과정을 통해 그들 가정에 도전과 위로가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