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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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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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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다시 ‘그날’이 돌아왔다.
그동안 우리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에 얼마나 다가갔는가?
그동안 드러난 참사의 진상은 우리 사회를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지향하는 곳으로 바꾸는 데 얼마나 기여했는가?

2016년 『세월호, 그날의 기록』으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토대를 놓은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기록팀)이 지난 10년 동안 쌓인 질문을 다시 던지며, 진실의 조각들을 모아 분석한 『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을 내놓았다. 이 책은 특히 2017년 선체 인양 후 이뤄진 선조위와 사참위의 침몰 원인 조사, 특별검사의 수사, 해경지휘부에 대한 검찰 특수단의 수사와 재판기록은 물론 브룩스벨(BrooksBell)과 네덜란드 해양연구소 마린(MARIN) 등 해외 전문기관의 조사와 시험, 대한조선학회의 공식 의견 등 지난 10년 동안 쌓인 모든 자료를 새로운 관점으로 검토·분석했다.
선원들은 세월호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위험한 배”라고 불렀다. 기록팀은 그 이유를 정밀하게 추적해 세월호 침몰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정리했다.
세월호가 오른쪽으로 급선회하면서 왼쪽으로 기울어진 최초의 원인은 무엇이었나? 그 원인은 길이 145.6미터, 높이 14미터, 무게 6,825톤에 달하는 거대한 여객선을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이었나?
476명이 탄 여객선이 먼바다에서 급격하게 침몰했다면 참사는 불가피한 것이었나?
『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은 해경이 구조에 실패한 원인을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했다. 그날 해경지휘부가 무슨 일을 했고 무슨 일을 하지 않았는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짚으며 가장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할 해경이 가장 무책임하게 행동해 결국 구조에 실패한 과정을 밝혔다. 누가 잘못했는遮질문에서 멈추지 않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遮질문을 서술의 중심에 놓는다.

▷ 목차

서문
세월호 사고 관련자 관계도 <*> 세월호 사고 관련 주요 재판 <*> 고소 · 고발 사건 결과 <*>
약칭 <*> 용어 설명 <*> 일러두기 <*> 화보

1부 그날, 101분의 기록
2014년 4월 16일, 병풍도 해상
1장 수학여행
늦은 출항 <*> 불꽃놀이
2장 사고 발생
맹골수도 <*> 급선회 <*> 첫 구조 요청 <*> 청해진해운이 맨 처음 한 일 <*> 기관부 선원, 도주 시작
3장 출동
쏟아지는 신고 전화 <*> 구명조끼 <*> “지금 침몰 중입니까?” <*> “나는 꿈이 있는데! 나는!” <*> 움직이지 않는 선원들
4장 해경
헬기와 123정 <*> 승객들
5장 도주와 탈출
선장과 선원들 <*> 지켜만 보는 123정 <*> 소방호스의 기적 <*> 특공대 <*> “애기, 여어요” <*> 창문을 깨다 <*> 침수
6장 전복
배에 들어오지 않는 해경 <*> “몰라요, 구조해준다는데” <*> 어업지도선, 어선, 화물차 기사

2부 “대한민국에서 제일 위험한 배”, 어떻게 태어났나
1장 비극의 시작
허위 계약서와 증선 인가 <*> 무리한 대출
2장 부실한 선박 검사와 운항 심사
방향부터 잘못된 증개축 <*> 부실한 선박 검사 <*> 한국선급의 변명 <*> 허울뿐인 시험운항과 운항관리규정
3장 무시된 경고 신호
누가 위험 신호를 읽어내야 했나
부록 먹이사슬
실소유자 유병언과 그 일가 <*> 청해진해운의 행방

3부 왜 침몰했나
1장 4월 15일 밤, 세월호는 여전히 취약하고 위험한 배였다
세월호의 화물칸 <*> 과적은 상습적이었다 <*> 화물 고박 불량도 상습적이었다 <*> 화물은 더 싣고 평형수는 빼고 <*>
사고 당시 세월호의 복원성 계산 <*> 결국 복원성이 문제였다 <*> 열려 있는 배 <*> 출항하지 말아야 했던 배
2장 마지막 항해
대각도 조타 가능성(1심 판결) <*> 조타 계통 고장 가능성(2심 판결) <*> 선조위의 솔레노이드 밸브 조사(2018년) <*>
좌현 방향 횡경사와 화물 이동 <*> 네덜란드 마린 연구소가 재구성한 세월호의 전복 <*> 침수와 침몰
3장 잠수함 충돌설
선조위의 외력설 조사 <*> 사참위의 잠수함 충돌설 조사 <*> 잠수함 충돌설의 기각
4장 세월호는 왜 침몰했는가
부록 AIS 항적을 둘러싼 의혹과 해소 과정
AIS <*> 누락 구간과 급선회 시점 <*> 선수 방향에 대한 의혹 <*> 해경이 본 “이동 중” <*> 세월호의 진짜 위치는 어디였나 <*>
AIS 항적 의혹의 해소
부록 세월호 CCTV를 둘러싼 의혹과 해소 과정
DVR 수거와 CCTV 영상 복원 <*> 풀리지 않는 의혹, “언제, 왜 꺼졌나?” <*> ‘DVR 바꿔치기 의혹’의 전개 <*>
‘CCTV 영상 파일 조작 의혹’의 전개 <*> 의혹의 해소

4부 왜 못 구했나
아리아케호 <*> 콩코르디아호 <*> 그리고 세월호
1장 승객을 버리고 도주한 선원들
세월호의 선원들 <*> 승객에 대한 선원의 의무 <*> ‘선내 대기’ 방송 <*> 선장의 도주와 선원들의 임무 <*>
선장을 대신한 간부 선원들의 책임
2장 진도VTS의 관제 실패
변칙 근무 <*> 흘려버린 초기 대응 시간 <*> 늦은 상황 파악 <*> 관제 실패의 의미 <*> 진도VTS의 세월호 교신
3장 상황 파악 못 하는 상황실
목포해경 상황실 <*> 무성의한 상황 파악 <*> 세월호와 교신하지 않은 목포해경 상황실 <*> ‘깜깜이’ 출동한 구조세력 <*>
어선 타고 간 구조대와 특공대 <*> 지휘부 보고 늦춘 본청 상황실 <*> 탈출 문의 무시한 서해청 <*>
통신체계도 모르는 상황실 <*> 본청 상황실의 안이한 인식
4장 지휘부의 난맥상
‘배로 볼 수도 없는’ 세월호 <*> 선장과 선원을 찾지 않다 <*> ‘큰 배는 쉽게 침몰하지 않는다’ <*>
현장에 가지 않은 지휘관들 <*> 현장 보고 무시한 지휘부 <*> 지휘체계 없는 다단계 구조본부 <*>
혼돈에 빠진 통신체계 <*> ‘아수라장’이 된 본청 상황실 <*> 책임 떠넘기는 책임자들 <*> 해경이 본 해경지휘부
5장 구조 실패
123정의 가능성과 의문 <*> “어떻게 선원인 줄 몰라요?” <*> 왜 가까이 가지 않았나 <*> 정말로 승객을 못 봤을까 <*>
123정은 더 잘할 수 없었나 <*> 김경일과 해경지휘부 재판
6장 정말 구할 수 있었나
구조세력과 시간 <*> 승객들은 탈출할 수 있었나

5부 다시 그날로 돌아가서
『세월호, 다시 쓴 그날의 기록』이 던지는 질문과 대답 <*> 왜 그날을 다시 기록하는가

감사의 글 『세월호, 그날의 기록』 후기 <*> 주

▷ 저자소개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김성수《뉴스타파》 기자. 10년간 세월호 탐사취재를 이어오며 사실에 기반한 진상을 정립하기 위해 음모론과 조사위원회 활동을 비판적으로 검증했다.박상은플랫폼C 활동가. 전 세월호 특조위 조사관, 선조위 · 사참위 종합보고서 작성에 참여했다. 사회학을 공부하며 『세월호, 우리가 묻지 못한 것』을 썼다.이정일변호사. 선조위 사무처장, 민변 ‘세월호참사대응TF’ 팀장으로 활동하며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했다.전치형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부교수.선조위 · 사참위 종합보고서 작성에 참여했고, 과학기술학의 관점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조용환변호사, (재)진실의 힘 이사. 『세월호, 그날의 기록』을 기획하고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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