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사서삼경(四書三經)은 7권의 책을 한데 묶어 일컫는 것으로, ‘사서’는 《논어》 · 《맹자》 · 《중용》 · 《대학》을, ‘삼경’은 《시경》 · 《서경》 · 《역경(주역)》을 의미한다. 사서삼경에는 인과 예, 효와 충절, 믿음과 우애, 지식과 탐구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이 책은 한 권으로 쉽게 시작하는 사서삼경 입문서로, 인문학적 소양과 더불어 ‘온고이지신’의 인생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목차 머리말
논어
논어란? <*> 성인 공자 <*> 평생 학문에 뜻을 두고 <*> 무덤만이 사람이 쉴 곳 <*> 군자는 고루 나누어준다 <*> 임금 자리도 마다한 사람 <*> 사냥하면서도 인을 생각하라 <*> 공자가 가장 아낀 제자, 안회 <*> 보배로운 그릇 같은 존재 <*> 배우는 사람의 마음가짐 <*> 팔일무 사건 <*> 예로써 다스리는 나라 <*> 공자의 식생활 <*> 공자의 의생활 <*> 공자가 두려워하고 멀리한 것들 <*> 인에 대하여 <*> 군자에 대하여 <*> 곧은 마음의 본보기, 백이와 숙제 <*> 공자의 일상생활 <*> 《논어》의 명구절
맹자
맹자란? <*> 오십보백보 <*> 인자무적 <*> 40리나 되는 거대한 함정 <*> 성선설에 대하여 <*> 나라를 잘못 다스린 죄 <*> 인으로써 구해야 정도 <*> 군자의 합리적인 사고방식 <*> 순 임금도 사람, 나도 사람 <*> 또 하나의 진정한 효 <*> 눈먼 권력의 추종자들 <*> 《맹자》의 명구절
대학
대학이란? <*> 천하의 현자들이 몰려든 까닭 <*> 코를 베인 여인 <*> 신발은 누가 신는 것인가 <*> 졸지에 소가 된 황부자 <*> 상아 젓가락의 최후 <*> 소인배의 얄팍한 생각 <*> 운명 앞에서는 태연하게 <*> 불로초인가, 즉사초인가? <*> 명궁과 기름 장수 <*> 삼층 한 칸만 지어주게 <*> 맹탕이 된 술 <*> 《대학》의 명구절
중용
중용이란? <*> 궁색해도 개천이 될 수는 없어 <*> 돈을 주고 산 어리석음 <*> 기수는 말과 한마음이 되어야 <*> 현명한 아내 덕에 출세한 사내 <*> 간사한 지혜 <*> 치욕을 안겨준 은인 <*> 어려워도 꿋꿋한 것이 용기 <*> 인생의 정곡을 짚을 줄 알아야 <*> 계획보다 중요한 실천 <*> 물의 도에 몸을 맡긴 사내 <*> 《중용》의 명구절
서경
서경이란? <*> 백성의 마음은 하늘의 마음 <*> 백성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 도둑을 없애려면 <*> 장단점을 받아들이는 귀 <*> 정신이상자들이 사는 세상 <*> 유비무환 <*> 그릇 속의 백성들 <*> 《서경》의 명구절
주역
주역이란? <*> 벼랑 끝에 선 명궁 <*> 선비의 헛된 죽음 <*> 징후가 보이면 결단을 <*> 《주역》의 명구절
시경
시경이란? <*> 나팔꽃 사랑 <*> 문둥병을 고친 아내의 사랑 <*> 폭군에게 간한 충신 <*> 《시경》의 명구절
▷ 저자소개 미리내공방미리내공방은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의 힘을 믿으며 늘 새롭고 유용한 지식을 추구한다. 그리하여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양질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발굴 및 집대성하고 가공한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양서 발간을 꾀하며 지식정보화사회에 걸맞은 패러다임을 독자들과 공유한다.주요 편저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목민심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손자병법》,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고사성어》,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삼강오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채근담》,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삼국유사》,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명심보감》, 《데일 카네기 여자를 위한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여자를 위한 인간관계론》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