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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나의 도시, 당신의 헤테로토피아 :진주의 기억과 풍경 그리고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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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나의 도시, 당신의 헤테로토피아 :진주의 기억과 풍경 그리고 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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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국학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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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천년고도의 도시’ 진주는 먼 과거의 것들을 보존하는 당위와 언제나 그 기억에서 벗어나려는 이탈의 욕망이 공존하는 도시이다. 장소들에서 비롯되는 개인들의 내밀한 기억은 비슷하지만, 특별한 그 무엇이 있다. 한사람의 삶이 묻어나는 장소에서 타인들과 소통하는 장소 그리고 약자들이 살아가는 장소들까지. 그 장소들은 시간이 지나면 변화를 겪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사람과 더불어 삶을 극진히 사는 장소들을 ‘아름다운 헤테로토피아’라 이름한다. 말하자면 그곳에는 모든 것들이 당신을 향하던 순한 시간들이 있었고 내 안으로만 들어오던 오랜 기억이 있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목차

머리말 <*> 5
첫째 날
사람들은 나를 구운몽이라고 부른다
삶은 반복된다.
오랜시간 그 지극한 장소와 함께 15
‘진주’라는 장소愛 19
‘줬으면 그만이지’와 남성당 한약방 24
걷는 사람에게서 걷는 사람에게로 38
둘째 날
극장은 옛날 사람의 기억같이 살아요
꽉 차 있으면서 텅 빈, 극장 47
극장이 많은 우리 동네 50
예술의 중심 극단 ‘현장’ 69
셋째 날
기차역에서
기차역에서 우리는 떠날 권리와
돌아오지 않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87
일호광장 진주역 90
진주역, 그 옛날의 추억 94
허수경 시인과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100
영화 속에서 우리가 본 기차역들 103
‘에나 진주 사람’
리영달의 사진으로 보는 진주 이야기 106
넷째 날
강이 흐르는 천년의 도시
매번 다시 태어나는 최초의 강 133
남강 오백리 물길여행 141
미라보 다리에서 생각하는 남강 154
시월의 진주는 축제의 장 158
개천예술제와 청동다방 161
진주국제재즈패스티벌 174
다섯째 날
문화의 탄생이란
박생광의 ‘반가사유상’으로 ‘그리움’을 잠재우던 시절 191
임진왜란 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194
현실의 장벽 뚫고, 우주를 노래한 ‘동녘의 대사’
이성자 미술관 208
보라색 등꽃 아래 시립 연암 도서관, 그 시절 217
진주문고와 책 이야기 222
여섯째 날
중앙시장, 치열한 그 삶의 현장에서
지금이 내 인생의 화양연화야 239
《하동복집》 전국 100대 음식점입니다 243
《베스트 실루엣》
무엇을 만든다는 것 그리고 옷은 행복입니다 249
《청년몰 花주막》 어렸을 때 꿈도 사장님이었어요 256
《제일주단》 실크와 한평생을 살았어요 263
《동운 장의사》 한 사람의 마지막을 지켜주는 일 269
《광덕공예사》 마이더스의 손 274
일곱째 날
천천히 다시, 그곳에서
이 도시의 산책자들 283
옛날 모습 그대로, 수복빵집 286
진주의 차 이야기와 죽향 289
우리들의 만남이 노래와 시가 될 때, 다원 300
그해 청곡사와 질매재 가는 길의 벚꽃 311

여덟째 날
역사의 이름으로
형평 100주년, 다시 새로운 100년을 위해 319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끝과 시작’을 생각하는 밤 322
저울처럼 공평한 세상을 위하여 326
역사 속의 형평 장소들 340
인권 감수성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인권을 말해야 하나 348
아홉째 날
사라져 가는 골목마다 숨어있는 기억들
천사가 지나가는 시간 그 골목에는 357
‘두 진주 이야기’와 루시다 갤러리 361
따로 또 함께하는 인문공간, 오이코스 374
우리는 날마다 더 아름다워져야 한다
- K에게 391
나의 도시, 당신의 헤테로토피아! 393
부록
진주의 옛 장소들
기억 속의 옛 진주 장소들 402

▷ 저자소개

김지율

진주에서 태어났다. 2009년 『시사사』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내 이름은 구운몽』, 『우리는 날마다 더 아름다워져야 한다』, 대담집 『침묵』, 詩네마 이야기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것들』, 『나는 천사의 말은극장에서 배웠지』, 연구서 『한국 현대시의 근대성과 미적 부정성』, 『문학의 헤테로토피아는 어떻게 기억되는등을 썼다. 제9회 진주문학상, 제8회 시사사 작품상을 수상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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