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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기후재난시대를 살아내는 법 :우리 사회의 약자들에게 더 깊숙이 침투하는 기후변화의 현장을 고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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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기후재난시대를 살아내는 법 :우리 사회의 약자들에게 더 깊숙이 침투하는 기후변화의 현장을 고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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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북]기후재난시대를 살아내는 법 :우리 사회의 약자들에게 더 깊숙이 침투하는 기후변화의 현장을 고발하다 수량증가 수량감소 18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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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코로나19, 기후변화 등을 겪으며 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약자들의 목소리들을 담아내는 책을 펴내고 있는 궁리출판은, 강자가 주도하는 사회에 끌려가기보다는 약자들이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약자의 결단』을 펴낸 데 이어, 기후위기 상황에서 약자의 고통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은 『기후재난시대를 살아내는 법』을 출간했다. 이 책을 쓴 이수경 작가는 1989년 환경과공해연구회 창립멤버로 활동하면서 환경운동의 길에 들어섰다. 환경과공해연구회는 대구 페놀오염사고, 안면도, 굴업도 핵폐기물처분장 반대운동, 폐기물소각장 반대운동, 4대강 살리기 반대운동뿐 아니라 기후변화, 에너지, 대기, 수질, 폐기물 정책의 대안을 제시하는 운동을 벌여왔다. 특히 1983년 서울의 쓰레기매립장이었던 난지도에서 생활야학에 참여하면서, 환경운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환경과공해연구회에서 한 해에 한 번 이상 피해지역 주민 지원운동의 실무담당자로 자원해 활동하기도 했는데, 환경운동이건 빈민운동이건 피해 입은 사람이 중심에 서지 않는 운동이 얼마나 허약한지 절실하게 배웠기 때문이다.


『기후재난시대를 살아내는 법』에서 저자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의 모든 재난은 결국 ?그걸 겪는 ‘사람의 사는 문제’이고, 우리 사회가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재난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함께 더 읽어보면 좋을 관련 도서와 보고서 22권(『기후대전』, 『숨을 참다』, 『기후책』 등), 그리고 다양한 통계자료들을 통해 소개하면서, 기후변화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 목차

프롤로그-옆 사람을 부둥켜 안고 폭풍우를 견뎌내었다

I장 불평등이 기후변화를 재앙으로 이끈다
1·기후재난시대, 이미 시작됐다
2·기후변화, 남은 시간은 얼마인가
3·뜨거운 대한민국
4·기후악당의 무리에 합류한 한국

II장 위기는 사회적 약자를 먹이로 자란다
1·나누지 않은 코로나19의 고통
2·혐오와 괴담을 키우면 책임과 원인이 사라진다
3·공공서비스의 불평등이 생사를 가른다
4·코로나19,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다

III장 기후변화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있다
1·공평하지 않은 기후변화 피해
2·누가 세대갈등을 부추기나
3·우리는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지 않았다
4·‘무조건적 기본소득’이 기후변화 해결 돕는다
5·기후변화 책임은 공정하게 나누어야 한다

IV장 기후변화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할 지역이 있다
1·수도권 공룡, 한반도를 일그러뜨리다
2·어디서나 공공서비스를 공평하게 누릴 권리
3·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으로 개발의 쓰레기는 모인다
4·기후변화에 대한 지역 책임을 따져보다
5·지역 살리기가 아니다, 지역주민 살리기다

<*> 에필로그 <*> “우리는 99%다”
<*> 더 읽어보면 좋은 기후 관련 도서목록 <*>

▷ 저자소개

이수경

1989년 환경과공해연구회를 창립하면서 활동가의 삶을 시작했다. 환경과공해연구회는 1985년 온산병 문제로 환경전문가운동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환경활동가들이 이공계 전문가와 변호사, 의사들과 힘을 합쳐 설립한 환경전문가운동단체다. 환경과공해연구회는 대구 페놀오염사고, 안면도, 굴업도 핵폐기물처분장 반대운동, 폐기물소각장 반대운동, 4대강 살리기 반대운동뿐 아니라 기후변화, 에너지, 대기, 수질, 폐기물 정책의 대안을 제시하는 운동을 벌였다. 2013년 환경과공해연구회가 온라인운동으로 전환하기까지 실무책임자와 회장으로 활동하였고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한겨레》 물바람숲에 환경칼럼을 연재했다.1983년 서울의 쓰레기매립장이었던 난지도에서 생활야학에 참여하면서 사회운동을 시작했다. 실수투성이였던 난지도 야학의 경험이 환경운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환경과공해연구회에서 한 해에 한 번 이상 피해지역 주민 지원운동의 실무담당자를 자원한 건 환경운동이건 빈민운동이건 피해 입은 사람이 중심에 서지 않는 운동이 얼마나 허약한지 운동 초기에 호되게 배웠기 때문이다. 환경운동 초기부터 핵과 에너지, 기후변화에 특히 관심을 갖고 공부했다. 에너지, 기후변화 문제야말로 전 세계, 그리고 우리 사회의 구조적 위기를 잘 드러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관심을 가졌던 건 아니지만 기후변화에 대한 대안을 고민할 때마다 늘 걸림돌이 되는 문제가 수도권 집중문제다. 균형발전은 산업구조만큼이나 기후변화와 기후변화 피해를 심화시킬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기후변화정책에서 제일 관심을 받지 못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10여 년 전부터 기후변화 해법의 하나로 균형발전에 대해 사람들과 만나고 책과 자료를 통해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곰순이네 환경일기』(1993, 풀빛)가 있고, 공저로는 『매일매일 유해화학물질』(2019, 한겨레출판), 『우리 애들만은 살려주이소!-온산의 공해실태와 주민운동』(1987, 민중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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