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을 통해 예술 감성 교육이 무엇인지, 예술이 개인의 삶에 어떤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지 생생히 들려주며 예술 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킨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선보인 워크북이다. '나' '감정' '세상' 등 단계별로 감성과 사고력을 확장하는 그림과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각자만의 아트북 한 권이 완성된다. 응시와 15분 글쓰기로 요약되는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은 누구나 예술의 주인공으로, 나아가 삶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은 내가 예술의 주인공이 되는 수업입니다. 이 수업을 진행하며 수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을 만났습니다. 함께 웃고 울고 그림 한 점이 보여 주는 힘은 정말 놀라운 것이었어요. 예술 너머 삶의 주체로 발돋움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목차 예술 감성이 뭐예요?
그림 한 점과 함께하는 마법의 시간
1장_ 그림으로 만나는 나
2장_ 그림으로 보는 감정
3장_ 그림으로 읽는 세상
4장_ 내가 좋아하는 그림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 저자소개 임지영대학에서 문학을, 대학원에서 문화예술학을 전공했다. 1994년 〈아동문예〉에 동시로 등단 후 동시와 동화 창작을 이어가는 한편, 10년간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예술 교육을 기획했다. 30년간 꾸준히 이어온 글쓰기와 예술 교육을 결합해 그림으로 글을 쓰는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현장의 큰 호응을 받으며 예술 감성 교육의 장을 본격적으로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문화예술 플랫폼 (주)즐거운예감을 이끌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예술 교육서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 예술 에세이 『느리게 걷는 미술관』, 『봄 말고 그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