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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과학 잔혹사 :약탈, 살인, 고문으로 얼룩진 과학과 의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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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과학 잔혹사 :약탈, 살인, 고문으로 얼룩진 과학과 의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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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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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초창기 해부학자들은 시신을 구하기 위해 시신 도굴꾼과 거래했으며, 토머스 에디슨은 경쟁자의 기술을 부정하기 위해 개와 말을 전기로 고문했다. 저체온증인 사람을 소생시키는 방법으로 참고할 수 있는 자료는 나치 독일의 생체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가 유일하다. 과학자들은 역사상 일부 비열한 범죄에 책임이 있다. 과학자들은 왜 악행을 저지른 것일까?
『과학 잔혹사』는 과학적 성취의 어두운 이면을 조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한때 세상을 들끓게 했던 과학 범죄 사건들을 조명하며 타락한 과학자와 의사의 심리적 동기를 파헤친다. 클레오파트라부터 식민지 약탈, 전쟁과 냉전의 희생자들, 그리고 첨단기술로 변화할 미래의 범죄까지, 과학의 역사에서 갈등과 드라마를 포착하는 데 탁월한 작가 샘 킨은 과학적 성취와 얽혀 있는 잔인하고 섬한 범죄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 목차

프롤로그 클레오파트라의 유산
서론
1장 해적질_표본 수집일까, 식민지 약탈일까
2장 노예 무역_흰개미집 연구자의 자금 조달 방법
3장 시신 도굴_해부학자들의 위험한 거래
4장 살인_하버드의학대학원에서 일어난 엽기적인 사건
5장 동물 학대_전류 전쟁과 최초의 전기 처형
6장 비열한 경쟁_공룡 뼈 발굴 작전
7장 의사들의 연구 윤리 위반_매독 연구의 희생자들
8장 명성에 눈이 멀어_얼음송곳으로 뇌를 수술한 의사
9장 간첩 활동_소련에 원자폭탄 설계도를 넘긴 화학자
10장 심리적 고문_수학 천재는 왜 테러리스트가 되었는가
11장 의료 과실_음경이 훼손된 아이의 불행
12장 증거 조작_약품 수사국 슈퍼우먼의 진실
결론
부록 미래의 범죄

감사의 말

참고 문헌
그림 정보 및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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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샘 킨

Sam Kean <*> 과학의 인간적인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다가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 영문학을 추가로 전공했다. 나중에는 미국 가톨릭대학교에서 도서관학 석사 학위를 얻었다. 과학과 스토리텔링, 두 가지 관심사를 결합해 현재 과학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뉴욕 타임스 매거진〉, 〈뉴 사이언티스트〉 등에 글을 썼으며, 2009년 미국과학작가협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0년 『사라진 스푼』은 아마존 ‘사이언스 Top 5 Books’로 꼽혔으며, 왕립학회 선정 ‘최고의 과학 도서’ 목록에 올랐다. 후속작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뇌과학자들』 역시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은 2017년 〈가디언〉 ‘올해의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다. 책이 연이어 대중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遮타이틀이 붙었다. 그 외에 『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을 썼고, 『2018 과학과 자연 분야 최고의 글The Best American Science And Nature Writing 2018』을 편집했다._samk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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