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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가끔은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삶 :마음속 우울을 끌어안고 잘 살아가고픈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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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가끔은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삶 :마음속 우울을 끌어안고 잘 살아가고픈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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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이 책은 43병동에서 만난 저자들이 함께 쓴 글이다. 그들은 병동에서 비슷한 우울과 불안을 겪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하면서 세상으로 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세상에 ‘우울과 불안을 끌어안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블루와 채은의 이야기, 병동 사람들과 우리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우울과 불안을 알고 삶을 걷는 이들이 어떤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얼마나 치열하게 애쓰며 길을 걷고, 얼마나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는지, 또한 안아줘야 하는지에 대해 말한다. 독자들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 안의 우울과 불안을 돌아보고, 주변의 또 다른 우울과 불안을 발견하면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속 우울을 끌어안고 잘 살아가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솔직한 기록들!

“항상 기쁘고 행복하면 좋겠지만
혹 괜찮지 않은 날에도 우린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싶습니다.”

우울과 불안이 있는 사람들은 “왜 살아야 하지?”라는 질문에 시달린다.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 하는 질문이다. 극단적으로는 자해나 자살이라는 충동을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런 질문은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잘 살고 싶어.’라는 마음의 표현이다.

이 책은 무조건 ‘괜찮아질 거야!’라고 눈먼 희망을 말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말이 좋다는 것을 아는 것과,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들은 다만 ‘괜찮지 않아도 잘 살 수 있어.’라고 보다 현실적이고 손에 잡히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 책을 쓴 두 저자가 스스로를 그러한 질문들로 괴롭혀보았지만 결국 ‘괜찮지 않은 날들’과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 목차

작가의 말

1장. 블루의 이야기 - 여전히 힘들어도 꾸준히 마음을 달래며

01. 망가진 나의 마음
02. 우울할 때는 이렇게 한다
03. Good Bye & Hello 학교
04. 블루가 우울을 견디는 법: 유튜브
05. 나와 비슷한 아픔을 가진 친구들
06. 블루, 아팠지만 약으로 살다
07. 혼란스러운 우리 가족
08. 살고 싶지 않았어요
09. 숨쉬기 힘든 날
10. 나의 현재, 나의 근황

2장. 채은의 이야기 - 아프더라도 위로의 힘으로 다시 일어서며

11. 내가 언제부터 우울했냐면
12. 마음이 아파서 찾아왔어요
13. 우울함 vs 예민함
14. 그대들이 보는 나는 어떠했나요?
15. 아임 파인 생큐 앤 유
16. 내가 처음 자살을 시도했을 때
17. 또다시 찾아온 죽음의 그림자
18. 병원에서 견뎌냈던 나날들
19. 골칫거리가 사랑이가 되어가는 과정
20. 내가 살아있다고 느끼는 곳, 나의 SNS
21. 정다은 선생님, 저에게도 아침이 오겠죠?
22. 내 마음을 녹여준 초콜릿
23. 나를 위로해 준 유명인들에게
24. 우울과 함께여도 잘 살아갈 수 있어요

3장. 우리들의 병원 이야기 - 같이의 가치가 소중하다는 걸 깨달으며
25. 43병동에서의 우리, 서로를 만나다
26. 범이 아저씨 미안해요
27. 43병동의 수호천사: 간호사 선생님들
28. 우리의 회복 도우미: 전공의 선생님들
29. 우리의 든든한 아군: 교수님들
30. 블루와 채은 하나가 되다

4장. 가끔 괜찮지 않은 우리를 안아주는 법 - 삶에 지친 우리를 위하여
31.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32. 나만의 심리적 안전기지를 만들어라
33. 지피지기 백전백승
34. 지금이 제일 중요합니다
35. 마음속 보험을 들어 두고 과감히 쉼표를 찍으세요

에필로그
감사의 말

▷ 저자소개

박채은

채은은 태어날 때부터 뇌병변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신체적 부자유함이 우울증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채은은 우울증과 함께 살아가면서도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살았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글쓰기를 위한 인스타그램과 우울증을 비롯한 자신의 일상을 블로그에 올리며 많은 이들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울증 가지고도 잘 살아낼 수 있다는 것을 당당히 외치며 활동하고자 본명으로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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