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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북]꽃이 사람이다 :꽃 내음 그윽한 풀꽃문학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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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나북]꽃이 사람이다 :꽃 내음 그윽한 풀꽃문학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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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나태주 시인이 2014년 공주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본식 가옥으로 풀꽃문학관을 연 지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올해는 새로운 문학관이 개관할 예정이라고 한다. 나태주 시인은 새로운 문학관이 완공되면 과거의 기억으로 밀려날지도 모를 현재의 풀꽃문학관을 두고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심정으로 책을 한 권 쓰고 싶었다고 한다. 그렇게 써 내려간 책이 바로 《꽃은 사람이다》이다.

‘풀꽃 시인’이라고 불리는 나태주 시인에게 꽃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대표작 〈풀꽃〉을 비롯하여 나태주 시인의 시 가운데는 꽃을 소재로 한 작품이 매우 많다. 나태주 시인은 시로는 다 표현하지 못한 꽃과 나무에 대한 단상들을 산문으로 풀어놓았다.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 다시 말해 아직은 삭막한 늦겨울부터 꽃들의 잔치라 할 수 있는 봄을 지나 여름꽃으로 바뀌기 시작하는 초여름까지 풀꽃문학관의 풍경을 기록하였다. 풀꽃문학관의 꽃과 나무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유년 시절의 추억, 생명의 소중함,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 삶의 철학 등이 나태주 시인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담겨 있어 푸릇하고 향긋한 봄기운과 함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목차

작가의 말

1장 그럴 수 없이 고맙고 기쁘다

지천의 세상 / 더디게 오는 봄 / 머위꽃 / 도장지 / 복수초 / 봄까치꽃 / 영춘화 / 개구리를 캤다 / 새 둥지 / 꽃이 사람이다 / 자신의 고결을 말해주듯이 - 민들레 1 / 새봄에 온 가인 - 미선나무 / 가야 할 길 / 시화 거리

2장 봄이 와서 기쁘냐, 나도 기쁘단다

깽깽이풀 / 새삼스럽다는 것 / 아이리스를 옮기다 / 문학관의 벽화 / 마당을 쓸었습니다 / 문학관 옆집 산목련 / 창밖의 손님 - 노간주나무 / 얘들아, 좋은 봄날이야 - 민들레 2 / 특별한 해후 - 꽃마리 / 할미꽃 / 광대나물 / 가슴 울렁거리는 황홀 - 명자꽃 / 히아신스 / 꿈을 꾼 듯 속아 넘어간 듯 - 벚꽃 / 개나리

3장 너를 두고 내가 어찌하면 좋으랴

오랑캐꽃이거나 앉은뱅이꽃 - 제비꽃 / 바라보기만 해도 안쓰러운 - 앵초꽃 / 새봄의 전령 - 진달래꽃 / 나를 잊지 마세요 - 물망초 / 빙카 마이너 / 매발톱 / 양지꽃 / 황매화 / 금낭화 / 가장 좋은 때 / 새봄의 귀공자 - 자목련 / 장구채꽃 / 모란 / 등꽃

4장 다시 꽃 필 날 기다려도 좋을까

디딤돌 / 자란 / 나비가 없다 / 이런 골목길 / 귀하신 손님 / 이것도 꽃이다 - 안개초 / 단풍나무 씨앗 - 시과 / 개구리를 만났다 / 능소화 / 어성초 / 으아리 / 보리수나무 / 전신주 아래 / 피아노 소리 때문에 - 그 여자네 집 / 이제부터는 여름이다 - 부레옥잠

▷ 저자소개

나태주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64년부터 43년간 초등학교 교단에 섰으며,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하면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풀꽃》,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좋은 날 하자》를 비롯하여 시집, 산문집, 시화집, 동화집 등 190권이 넘는 저서를 출간했다.한국시인협회장, 공주문화원장 등을 역임했고, 김달진문학상·소월시문학상·흙의문학상·충청남도문화상·현대불교문학상·박용래문학상·시와시학상·편운문학상·한국시인협회상·고운문화상·정지용문학상·공초문학상·유심작품상·난고문학상·김관식문학상·윤동주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는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운영하면서 풀꽃문학상·해외풀꽃시인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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